제임스 로젠퀴스트(1933~2017)는 앤디 워홀, 로버트 라우센버그, 짐 다인, 로이 리히텐슈타인, 클래스 올덴버그 등과 함께 미국 팝아트를 이끈 대표 작가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의 경계를 확장하기 위한 작가의 혁신적 시도와 평생에 걸쳐 천착한 우주, 시간, 공간에 대한 여정을 선보인다.
LG헬로비전이 지역 기반 문화·관광 신사업으로 인천 상상플랫폼에 복합문화공간 ‘뮤지엄엘’을 개관한 가운데 루브르 박물관의 소장 작품인 ‘모나리자’를 체험형 미디어 아트 전시회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모나리자 이머시브’ 전시는 오는 2025년 7월 27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LG헬로비전의 문화공간 전시사업 뮤지엄엘과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